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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경이 흑돌이와 서라벌

천년기념물 제540호 경주개 동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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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동경이' 품평회 개최

09-10-06 10:44


경주 개로 불리는 ‘동경이(동경견)’ 품평회가 열린다.

경북 경주시는 신라시대부터 사육해 오고 있는 경주개 동경이를 오는 2011년 천연기념물로 지정한다는 목표하에 오는 11일 ‘제1회 경주개 동경이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신라문화제 기간 동안 경주개 동경이 품평회를 개최해 우수 표준혈통을 발굴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사육농가 26가구에서 40여마리와 경주개 동경이보존협회 90여마리 등 모두 140여마리가 출품될 전망이다.


이번 품평회 심사기준을 보면 연령대를 기준으로 육성견, 장견, 성견으로 구분해 예선에서 각각 6두품씩 선정한 후 준결선에서 성골과 진골로 각각 선발한다.

최종 결선 심사는 준결선에서 성골과 진골로 선정된 육성견을 BIS 화랑과 BIS 원화로 최종 선발하며, 장견과 성견을 합쳐 준결선에 선정된 성골과 진골을 대상으로 BIS 화랑과 BIS 원화를 선발할 방침이다. BIS란 Best In Show의 약자로 애견품평대회 또는 애견쇼에서 최고의 개를 의미한다.

또 시는 부대행사로 ▲경주개 동경이와 경주시민 함께 달리기 ▲천년의 숨결!경주동경이 체험마당 ▲애완견 미용, 진료, 훈련코너 운영 ▲경주개 동경이 디카, 폰카 사진 공모전 코너를 마련한다.

경주개 동경이의 특징은 꼬리가 없거나 5㎝ 미만으로 매우 짧고 성격이 온순해 일반인들과 매우 친밀한 관계를 갖는 등 사회친화성이 좋으며 주인에게 복종심이 강할 뿐 아니라 사냥 능력이 매우 탁월하다.

경주시와 서라벌대학 동경이보전연구소는 경주를 대표하는 우수 토종견으로 보존 육성하고 관광상품 자원으로 육성해 주민소득 증대를 기하기 위해 경주개 동경이 혈통고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2005년 11월 서라벌대학에 동경이 보전 연구소를 설립하고 동경이를 사양하고 있으며 2006년 11월에는 혈통고정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또 지난달 21일 서라벌대학 동경이보전연구소와 양동민속마을을 동경이 사육마을 지정식과 분양식을 갖고 이 마을 10가구에 동경이 11마리를 분양한 바 있다.

경주시는 올해 사업비 2억원을 들여 혈통분석사업을 비롯한 사양관리사업, 학술발표, 보존협회 활동사업을 돕고 있다.

조선 순종때 간행된 ‘증보문헌비고’ 12권 고려 조항에 따르면 ‘동경(지금의 경주)의 지형은 머리만 있고 꼬리가 없는 형상(현재 포항 호미곶)때문에 꼬리가 없는 개들이 많이 태어나고 있다’고 동경견에 대한 기록이 있다.

경주=장영태 3678jy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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