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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경이 호돌이와 서라벌

천년기념물 제540호 경주개 동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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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자료실|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토종개! 천연기념물 504호 경주개 동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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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건천 대곡리 ‘경주개 동경이’ 보전마을 됐다

18-12-31 19:25

 

경주 건천 대곡리 ‘경주개 동경이’ 보전마을 됐다

한국 경주개 동경이 보존협회, ‘동경이 보금자리 업무협약’ 체결...주민들 농축산부 ‘농어촌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참가계획
▲지난 28일 경주시 건천 대곡1리 마을회관에서 한국 경주개 동경이 보존협회가 주민들에게 백구, 흑구, 황구 등 동경이 5마리를 분양하는 ‘경주개 동경이 보금자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경이 보전협회)
▲지난 28일 경주시 건천 대곡1리 마을회관에서 한국 경주개 동경이 보존협회가 주민들에게 백구, 흑구, 황구 등 동경이 5마리를 분양하는 ‘경주개 동경이 보금자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경이 보전협회)

[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 = 천연기념물 제540호 ‘경주개 동경이’의 혈통보전과 우수성을 알리고 마을주민들이 함께 홍보하기 위해 경북 경주시 건천읍 대곡1리 마을이 동경이 마을로 지정됐다.

(사)한국 경주개 동경이 보존협회는 지난 28일 경주시 건천 대곡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이 참여한 자리에서 경주개 동경이 보금자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존협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보존협회가 대곡리에 위치한 경주개 동경이 보존 연구원에서 키우고 있는 백구, 흑구, 황구 등 5마리를 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양관리 교육을 이수한 주민들에게 분양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대곡1리 박춘환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보존협회로부터 분양받은 동경이를 마을의 자원으로 활용해 농림축수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참가를 내년 2월쯤 할 계획이다.
 
대곡1리 마을 만들기 사업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마을의 숨겨진 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해 도 단위와 전국단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3년 동안 5억 원의 사업비가 주어진다.

대곡1리 박춘환 이장은 “대곡마을은 골프장 건설, 공단 단지조성, 건천소각장, 제내천 환경오염 유발 혐오시설 설치 계획 등으로 인해 오랫동안 행정과의 갈등으로 관·민간의 불신이 팽배한 지역 이였다”며 “이번 마을 만들기 사업을 계기로 마을공동체의 부활과 행복한 힐링 마을로 탈바꿈하는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경이를 분양 받은 김두이(48·대곡1리)씨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경산의 삽살개 육종연구소를 견학하고 나서 경주개 동경이를 키워야겠다고 결심했다”며 “협회에서 실시하는 사양관리 교육을 통해 동경이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신라 토종개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 책임감을 가지고 동경이를 예쁘게 키워 앞으로 마을을 찾아올 관광객에게 자랑스럽게 보이고 안내도 하겠다”고 밝혓다.

동경이 보존협회 관계자는 “대곡리에 위치한 동경이 보존 연구원에서 연구용으로 키우고 있는 동경이를 주민들에게 분양해 대곡리의 자원으로 삼아 마을발전의 기회가 된다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경이 보존 연구원의 사양관리시설을 현대화하고 최적의 환경관리를 해 주민들에게 자랑스런 마을 자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가 원산인 대한민국의 토종개 동경이는 지난 2012년 천연기념물 제540호로 지정됐다. 정식 명칭은 ‘경주개 동경이’이며 경주의 고려시대 지명인 동경(東京)에서 유래했다. 선천적으로 꼬리가 짧거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삼국사’, ‘동경잡’ 등의 고문헌에 기록이 등장해 토종개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품종으로 추정된다.

▲경주개 동경이 백구.
▲경주개 동경이 백구.

 

qkrgudrl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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